leeminsoo_archivistInstagram Profile

leeminsoo_archivist

Lee Minsoo. 이민수, 1997.

  • 0 posts
  • 0 followers
  • 0 following

Lee Minsoo. 이민수, 1997. Profile Information

@leeminsoo_archivist on Instagram have full name is Lee Minsoo. 이민수, 1997.. Here you can discover all stories, photos, videos posted by leeminsoo_archivist on Instagram. Read More...

초상은 대상-인물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마술적 힘을 가진다. 사진의 즉물성과 달리, 초상은 인물이 지닌 미세한 분위기를 담아낼 수 있다. 그렇기에 초상을 마주한 우리는 그 인물과의 묘한 정서적 감응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
작가는 단순한 주관적 표현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과 경험들을 통해 이야기되는 '나'의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모습을 그려낸다. 타인의 시선을 통해 '나'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작가는 자아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탐구하며 성장한다.
.
작가는 종종 작품을 통해 자아에 대한 해답을 찾지만, 항상 명확한 답이 주어지진 않는다. 오히려 작업은 계속되는 탐구와 의심의 과정을 보여주며, 자아에 대한 이해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확장시키는 예술적 여정일 것이다. 그 결과, 작가는 타인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나'의 모습을 통해 자아의 새로운 차원을 발견해 나아갈 것이다. 
.
.
Copyright©2023 By Lee Minsoo All Rights Reserved
초상은 대상-인물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마술적 힘을 가진다. 사진의 즉물성과 달리, 초상은 인물이 지닌 미세한 분위기를 담아낼 수 있다. 그렇기에 초상을 마주한 우리는 그 인물과의 묘한 정서적 감응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 작가는 단순한 주관적 표현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과 경험들을 통해 이야기되는 '나'의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모습을 그려낸다. 타인의 시선을 통해 '나'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작가는 자아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탐구하며 성장한다. . 작가는 종종 작품을 통해 자아에 대한 해답을 찾지만, 항상 명확한 답이 주어지진 않는다. 오히려 작업은 계속되는 탐구와 의심의 과정을 보여주며, 자아에 대한 이해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확장시키는 예술적 여정일 것이다. 그 결과, 작가는 타인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나'의 모습을 통해 자아의 새로운 차원을 발견해 나아갈 것이다. . . Copyright©2023 By Lee Minsoo All Rights Reserved
2.6K 12 a year ago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재언(송강)의 드로잉 제작으로 참여했습니다. 
.
오늘부로 종영이네요. ‘알고있지만’ 제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즐거웠고, 제게 소중한 기회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10화 中
.
22/08/2021.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재언(송강)의 드로잉 제작으로 참여했습니다. . 오늘부로 종영이네요. ‘알고있지만’ 제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즐거웠고, 제게 소중한 기회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10화 中 . 22/08/2021.
715 15 3 years ago
작가는 디지털 언어인 픽셀을 다루면서, 이를 아날로그로 풀어낸다. 픽셀은 디지털 이미지의 최소 단위이며, 작가는 이를 아날로그 매체에 적용함으로써 디지털과 아날로그, 가상과 현실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
.
이민수
Loading…
알루미늄 프로파일, 합판, 시트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94, A동 야외 쉼터에 설치)
3,000mm x 2,000mm x 3,000mm(h). 
.
Copyright©2022 By Lee Minsoo All Rights Reserved
작가는 디지털 언어인 픽셀을 다루면서, 이를 아날로그로 풀어낸다. 픽셀은 디지털 이미지의 최소 단위이며, 작가는 이를 아날로그 매체에 적용함으로써 디지털과 아날로그, 가상과 현실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 . 이민수 Loading… 알루미늄 프로파일, 합판, 시트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94, A동 야외 쉼터에 설치) 3,000mm x 2,000mm x 3,000mm(h). . Copyright©2022 By Lee Minsoo All Rights Reserved
446 9 3 years ago
전시합니다. 제가 사무간사로 몸담고 있는 예술과미디어학회에서 주최•주관. 
여러 교수님들 사이에서 같이 전시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전시합니다. 제가 사무간사로 몸담고 있는 예술과미디어학회에서 주최•주관. 여러 교수님들 사이에서 같이 전시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20 0 5 hours ago
12/21(토)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 제가 사무간사로 몸담고 있는 예술과미디어학회에서 하반기 학술대회를 진행합니다.
12/21(토)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 제가 사무간사로 몸담고 있는 예술과미디어학회에서 하반기 학술대회를 진행합니다.
23 1 4 days ago
15/12/2024. 
297mm x 210mm / Graphite on paper. 
.
Copyright©2024 By Lee Minsoo All Rights Reserved
15/12/2024. 297mm x 210mm / Graphite on paper. . Copyright©2024 By Lee Minsoo All Rights Reserved
49 1 5 days ago
11/12/2024. 
297mm x 210mm / Graphite on paper. 
.
Copyright©2024 By Lee Minsoo All Rights Reserved
11/12/2024. 297mm x 210mm / Graphite on paper. . Copyright©2024 By Lee Minsoo All Rights Reserved
49 1 9 days ago
09/12/2024. 
297mm x 210mm / Graphite on paper. 
.
Copyright©2024 By Lee Minsoo All Rights Reserved
09/12/2024. 297mm x 210mm / Graphite on paper. . Copyright©2024 By Lee Minsoo All Rights Reserved
46 1 9 days ago
O O O(Object Object Object)
2024 홍익대학교 융합패션쇼, 01/11/2024.
O O O(Object Object Object) 2024 홍익대학교 융합패션쇼, 01/11/2024.
65 4 9 days ago
Arc of Thoughts-Young Sculptors Forum
포럼 발표자로 참여했습니다. 
2024.10.30.
in National Taiwan University of Arts
Arc of Thoughts-Young Sculptors Forum 포럼 발표자로 참여했습니다. 2024.10.30. in National Taiwan University of Arts
77 1 9 days ago
전시합니다. 

•타이틀 : 틈과 이야기: 사회적 간극 속 예술 탐구 Gaps and Narratives
•기획 : 김윤아 @yunah.kim_art 
•참여작가 : 
그루
김정균 @kim_joong_or_jung_kyun 
박재영 @parkjaeyounggg 
안예지
이민수 @leeminsoo_archivist 
이승진 
홍순태
•전시기간 : 2024.11.25. Mon. ~ 12.04. Wed. 
12:00~18:00 / 일요일 휴관
•장소 : 온에어갤러리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14길 62-57) @onair_gallery 
•작품 설명 :
이 전시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느끼는 거리감과 현실의 모호함,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사회적 틈’을 탐구합니다. 니콜라 부리오(Nicolas Bourriaud)는 현대 사회의 예술이 개인 간의 관계망과 소통을 재조명하고 사회적 틈에서 새로운 연결을 형성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본 전시는 부리오가 언급한 틈의 개념을 보다 확장하여 일상과 역사, 실재와 상상의 간극을 예술적 시선으로 조명하여 각기 다른 경험과 감각적 연결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조각, 설치,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7인의 작가들은 지나쳐 오거나 드러나지 않은 것들 속에서 찾아낸 ‘사회적 틈’을 예술적 창조의 공간으로 삼아, 서로 다른 정체성과 경험이 부딪히고 관계가 형성되는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각 작품은 일종의 ‘새로운 관계성’을 제안하며, 경험을 넘나드는 감각적 소통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기획 : 김윤아
전시합니다. •타이틀 : 틈과 이야기: 사회적 간극 속 예술 탐구 Gaps and Narratives •기획 : 김윤아 @yunah.kim_art •참여작가 : 그루 김정균 @kim_joong_or_jung_kyun 박재영 @parkjaeyounggg 안예지 이민수 @leeminsoo_archivist 이승진 홍순태 •전시기간 : 2024.11.25. Mon. ~ 12.04. Wed. 12:00~18:00 / 일요일 휴관 •장소 : 온에어갤러리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14길 62-57) @onair_gallery •작품 설명 : 이 전시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느끼는 거리감과 현실의 모호함,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사회적 틈’을 탐구합니다. 니콜라 부리오(Nicolas Bourriaud)는 현대 사회의 예술이 개인 간의 관계망과 소통을 재조명하고 사회적 틈에서 새로운 연결을 형성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본 전시는 부리오가 언급한 틈의 개념을 보다 확장하여 일상과 역사, 실재와 상상의 간극을 예술적 시선으로 조명하여 각기 다른 경험과 감각적 연결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조각, 설치,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7인의 작가들은 지나쳐 오거나 드러나지 않은 것들 속에서 찾아낸 ‘사회적 틈’을 예술적 창조의 공간으로 삼아, 서로 다른 정체성과 경험이 부딪히고 관계가 형성되는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각 작품은 일종의 ‘새로운 관계성’을 제안하며, 경험을 넘나드는 감각적 소통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기획 : 김윤아
52 2 20 days ago
💻.
💻.
38 0 a mont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