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스크린을 통해 우리를 만나왔던 존 조(
@johnthecho)는 미묘하면서도 절제되고, 상징적인 동시에 혁신적인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다. 깜짝 데뷔작이었던 ‘아메리칸 파이’로부터 스타트렉 시리즈의 ‘술루’ 역할까지, 그는 꾸준히 관객들의 기대를 뛰어넘으면서도 질리지 않는 신스타로 활약해 왔다. 그의 고향에 대한 애정, 부모님 세대와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 그리고 한국 편의점에서 반드시 사는 아이템까지 털어놓으며, 존 조는 우리가 기대했던 것처럼 편안하면서도 생각을 자극하는 남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하지만 ‘더티 댄싱’ 리메이크 역시 주목해 보시길. 그는 놀라운 댄싱 실력까지 갖추고 있으니까요!
“저도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생각해 봤다. 권위자들은 과연 우리를 얼마나 얕잡아 봤던지. 어른들은 자식들이 별로 모르거나 알아서는 안 된다고 여기다가 후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사실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세상을 깊이 관찰하고, 많은 것을 이해하고 있다.” – John Cho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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